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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친모 끝까지 "애 안 낳았다"···법원 앞엔 아이 제사상
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정문 앞에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이 밥과 간식으로 밥상을 차려 놓고 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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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첫째 닮았네" 딸도 속인 구미 친모, 끝까지 "난 출산 안했다"
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. 경찰은 이날 석씨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 외에 시체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해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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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외할머니→친모' 충격의 반전…엄마가 딸 몰래 아이 바꿨나
11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경북 구미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4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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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친딸에 죽도 휘두르고 원산폭격 시킨 부모 각각 벌금 700만원
아동학대. [중앙포토] 5시간 동안 원산폭격을 시키고 죽도로 온몸을 때리는 등 10대 친딸을 학대한 부모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.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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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11년 성폭행한 계부, 친모는 되레 도왔다…항소심도 중형
의붓딸에게 성폭력을 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. 중앙포토 11년간 의붓딸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와 이를 막아주지 않고 오히려 범행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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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, '16개월 입양아 사망' 가족 출연 다큐 영상 비공개
10일 MBC 뉴스데스크가 16개월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B씨 가족이 지난달 1일 EBS의 입양가족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장면을 보도했다. MBC뉴스데스크 캡처 E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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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속 천사 엄마는 악마였다···숨진 16개월 입양아 온몸 골절
아동학대. 중앙포토 30대 부부에게 입양된 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생후 16개월 영아가 과거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당시 영상에선 숨진 영아의 학대 정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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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꾼 건 아닐까"…아빠의 성폭행, 딸은 자기 기억을 탓했다
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친부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. 법원은 피해자의 처벌 불원 탄원서를 감형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. [중앙포토] 피해자 A씨는 자신의 기억을 탓했다.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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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유공자 보상 놓고 유족간 분쟁…대법 “증손자는 소송자격 없어”
대법원 전원합의체. 연합뉴스 독립유공자 제1순위 유족 자격을 얻기 위한 한 유족 간의 법정 다툼이 대법원의 판단을 받고서야 결론이 났다.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독립유공자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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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간 초등생 자매 성폭행한 친부…알고도 방치한 친모 징역형
광주지방법원 전경. [뉴스1] 친딸 자매를 초등학생 때부터 7년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. 남편의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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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혼 남편과 공모…” 친딸 살해후 유기한 30대 母 구속기소
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 1일 광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. 오른쪽은 공모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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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“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…”
지난달 27일 계부 김모(31)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(13) 빈소.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. [사진 A양 친부] “자식을 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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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막장’ 불륜남녀…내연남이 친딸 성폭행해도 묵인
[뉴스1] 자신의 친딸이 내연남에게 수십차례 성폭행당하는 걸 알고도 방치한 엄마가 내연남과 함께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. 22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(63)는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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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만히 있어"…지적장애 딸 임신시킨 40대 계부
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지적장애 의붓딸을 6년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. 수년간 계속된 성폭행으로 친딸이 임신한 것을 알면서도 해외에서 임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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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수년간 성폭행한 父…“합의 하에 관계”
친딸을 수년 간 성폭행온 아버지가 구속됐다. [일러스트 강일구] 친딸을 수년 동안 성폭행한 아버지가 구속됐다. 친부는 서로 합의한 것이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. 15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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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남편 친구가 겁탈" 동반자살 부부···항소심 관건은
━ "남편 친구가 겁탈" 동반자살 부부 항소심에 숨은 '미투' 성폭행 이미지. [중앙포토] 남편 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1심에서 가해자에게 무죄가 나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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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6년간 성폭행한 계부, 징역 20년...친모는 낙태·방조
[중앙포토]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임신하도록 한 계부가 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. 이 초등학생의 친모는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방치해 법원에서 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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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평 익사 노부부 친딸 "천국 가고 싶다 해 데려다줘"
[사진 JTBC 영상 캡처] 지난 12일 오후 3시께 북한강에서 한 노인의 시신이 떠올라 발견됐다. 경찰이 신원 파악 작업을 벌인 결과 익사자는 경기도 가평군에 사는 A(83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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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명 감지 못하는 전자발찌, 같은 건물 옆집서 성범죄 저질러도 몰라
성범죄자 감시용 전자발찌와 주변 기기. [중앙포토]성범죄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한 ‘위치추적전자장치(전자발찌)’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또다시 무고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.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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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비명 감지가능한 '전자발찌' 있었다면 성폭행 막았을텐데…
위치추적 전자발찌(왼쪽). 사진은 모두 해당 기사와 무관. 중앙포토, JTBC 성범죄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한 ‘위치추적 전자장치’(전자발찌)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또다시 무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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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 전 친부·사촌오빠에게 당한 성폭행… 스무살 돼서야 한 풀어
12년 전 친부와 사촌오빠에게 당한 성폭력을 잊지 않고 견디다 성년이 된 뒤 고소한 여성이 법원의 판결로 한을 풀게 됐다. 춘천지법 영월지원 전경. [중앙포토] 춘천지법 영월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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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채 발견 대구 세 살 … 20대 친부·계모, 걸핏하면 때렸다
20대 초반 부부가 키우던 3세 남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찰에 긴급 체포된 부모는 아이를 수차례 때린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. 13일 대구경찰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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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주 60병 마시고 숨진 여성분 딸이에요”
알코올중독 치료센터에서 만난 40대 남녀가 약 일주일간 소주 수십병을 나눠 마시고 사망한 여성과 관련해 자신이 숨진 여성의 딸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이 화제다. 그는 한 온라인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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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, 가상인물 가능성
경기도 내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아동 1명은 애초에 태어나지 않은 아이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. 이 아동의 출생신고 내용이 석연치 않은 데다 베트남인 친모의 과거 위